미국 탐사기자 편집인협회 『미국기자들, 이렇게 취재한다』 IRE는 1975년 설립된 미국의 유력한 언론단체의 하나로, 언론인 들의 취재활동 지원, 취재기법개발, 정부 정보공개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관지 「IRE저널」과 그의 많은 언론 관련 출판물을 펴내고 있고, 'IRE 보도상' 선정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용식 옮김 『미국기자들, 이렇게 취재한다』 1960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나 서울대 공대를 졸업했다. 1984년 「서울신문」기자로 출발하여, 「한겨레신문」, 「세계일보」를 거쳐 1991년 부터 「문화일보」에서 일하고 있다. 현재 「문화일보」정치부장. 1999년 1년 동안 미국 미주리주립대 저널리즘 스쿨에서 공부했다. 노태우 정부 당시 최대 권력형 비리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수서 사건'(1994년 2월)을 특종 보도해 1991년 한국기자협회 '올해의 기자 상'과 서울언론인클럽 '언론 상'을 수상했다. 또 '국회 노동위 돈 봉투 사건'추적보도(1994년 3월). '흔들 리는 대북 정책' 기획보도(1997년 5월)로 각각 '이 달의 기자 상'을 받았으며, '삼청 교육대 훈련 중 50명 사망(1988년 9월), '한국서 냉방병 첫 발견'(1984년 7월)등도 특종 보도했다. [저서] 『김영삼 권력의 탄생』(공간출판사, 1993년) e-mail : lee-yongsik@hot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