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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정책 논단 『지역문화』 창간
지역문화를 소재로 다룬 논단 『지역문화』가 창간되었다.
사단법인 한국문화정책연구소는 지역문화 환경을 점검하고 급변하는 지역문화정책과 제도를 둘러싼 학계와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자 기획 창간했다. 기존의 문화 매체는 여럿 있었지만 ‘지역문화’만을 소재로 다룬 매체는 처음 출판되는 것이다.
지역문화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된 편집위원회에서는 한국문화행정연구소 이종인 소장이 초대 편집위원장을 맡았다. 지역문화 편집위원회는 “지역문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엽적 담론을 넘어 학계와 현장의 영역이 상호 교류하며, 진정한 문화의 세기를 열기 위한 원동력으로서의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지역문화를 창간”하며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생산적이고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창간 의지를 밝혔다.
이번 창간호에는 총 8편의 논문이 실렸다. 창간 기획으로는 ‘지방자치 10년과 지역문화’를 주제로 △ 지방자치 10년과 지역문화정책(이종인), △ 충청북도의 문화예술정책(김승환), △ 부산광역시의 문화정책 과제(구모룡), △ 지방자치 이후 전라북도 문화정책의 흐름과 전망(이정덕), △ 원주시 문화예술정책의 변화와 희망(김기봉), △ 지방자치 10년과 당진군의 문화지형 변화(김태숙)를 수록해 지방자치 실시 10년 동안의 지역 문화예술 환경의 변화와 각 자치단체별 문화예술 지원 및 진흥정책의 흐름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지역문화 발전 전망을 제시했다. 기획물 외에는 △ 역진성 해소를 위한 문화예술 지원 전략(라도삼), △ 지역문화예술정책의 변화와 지역 문예진흥(박종관)을 수록해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방편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지역문화』 창간은 작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출범, 현재 추진 중인 지역문화진흥법 제정, 지역별 문화재단 설립 등 지역문화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지역문화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려는 시도로 지역의 현장성을 담보한 학술지란 측면에서 의미있는 시도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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