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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가 확 보인다
지은이 : 이미숙, 김원호1
가  격 :   10,000원
ISBN : 89-7193-131-0 (03950)
초판발행일 : 2001년 10월
글로벌시대로 접어들면서 중남미 지역에 대한 정치·경제적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한국과 사회적 배경은 다를지라도 20여 년 전부터 외환위기를 겪고 있는 남미로부터의 교훈이 있을 것이라는 인식의 확산 때문일 것이다.

이 책 『남미가 확 보인다』는 중남미 6개국 현장 리포트로, 남미의 주요 국가인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페루, 베네수엘라, 멕시코를 직접 방문, 현지에서 분석한 남미의 자화상이다.

문화일보 정치부 이미숙 기자와 대외경제연구원의 중남미 전문가 김원호 위원이 공동 집필한 이 책은 체게바라주의자 학생에서부터 극우파 페론니스트 정치인, 피노체트주의자 정치인, 시민운동가, 국립은행장 출신 경제학교수, 학생운동가 출신 외교관, 신문기자, 현직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인사 31명의 인터뷰와 함께 구성되어 있고, 또한 개별 국가의 정치·경제·사회적 특성을 나열하는 수준을 벗어나 비슷한 역사적 경험을 겪은 국가들의 발전수준이 서로 달라진 이유를 남미병의 실체 벗기기란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경제적·정치적 후진성을 비판할 때 일반적으로 논의하는 남미병의 실체가 과연 무엇이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라는 문제의식을 갖고 남미 6개국 현장을 취재한 것이다.



아르헨티나 / 20세기 초 세계 5대 부국에 끼었다가 남미병의 상징국가로 추락하게 된 사연

브라질 / 남미의 거인이 주기적인 외환위기의 나라로 전락한 이유.

칠 레 / 남미 최장의 군사독재를 겪으면서도 남미병을 치유한 저력.

베네수엘라 / 풍부한 석유는 신의 축복인가. 땅의 저주인가. 석유로도 치유하지 못한 스페인 병 증후군.

페 루 / 무능한 지도층으로 한세대가 불행해진 나라.

멕시코 / 북미자유무역협정으로 정치와 경제를 업그레이드시킨 나라의 빛과 그늘.



위의 중남미 6개국을 진단하여, 우리나라가 제2의 아르헨티나가 되지 않으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이 책은 그 타산지석의 얘기를 들려준다.
 
         
이미숙

『남미가 확 보인다』,『변화는 시작됐다 -김정일 시대의 북한, 어디로 가는가』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졸업.
현재 문화일보 정치부 기자.
1997년 '흔들리는 대북 정책' 시리즈로
한국기자협회로부터 '이달의 기자상' 수상.

[저서]
『한국민중교육론』(공저, 학민사, 1985)
『변화는 시작됐다』((학민사, 1999)
『金正一 : 最後の 賭け』(講談社, 2000,『변화는 시작됐다』일본어판)

e-mail : musel62@hotmail.com


김원호1

『남미가 확 보인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서반어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졸업.
미국 텍사스 오스틴대학교 박사(중남미 지역학)
현재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남미 사회 경제를 소개한 공로로 브라질 정부로부터 리우브랑쿠 수교훈장 수여.

[저서]
『북미의 작은 거인 멕시코가 기지개를 켠다』
『중남미 신경제질서와 우리의 경제협력방향』
『한-브라질 21세기 협력 비전과 과제』
『미주경제통합 추진 현황과 전망』


E-mail: whkim@kiep.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