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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병을 고친 의사들
지은이 : 고영하
가  격 :   8,500원
ISBN : 89-7193-160-4(03990)
초판발행일 : 2004년 2월
세상에는 사람의 병(病)을 고치려고 의사의 길로 나섰다가, 세상의 병(病)을 고친 의사들이 있다. 슈바이처 박사, 장기려 박사, 체 게바라, 프란츠 파농, 노신 그리고 닥터 노먼 베쑨이 그들이다. 저자 고영하에게는 6분들이 더없이 크고 위대한 스승이었다. 훌륭한 의사로서 좋은 대우를 받고, 풍족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었던 그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혁명과 전쟁의 한복판에서 위대한 생을 마감했다는 사실은 저자를 전율케했다. 그분들의 불꽃같이 치열한 삶은, 저자의 삶의 모델이 되었고, 이 책을 엮은 동기이기도 하다.
병들고 약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고치고, 건강을 돌려주기 위해 애쓰는 이 땅의 많은, 훌륭한 의사달을 존경하지만 사람의 아픔만큼이나 깊은 우리 사회의 병을 고치는 의사가 되고픈 고백이 담겨 있다.
 
         
고영하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태어났다. 광주에서 초, 중등학교를 마친 후 광주제일고등학교에 입학하여 1971년 졸업하였다. 할아버지, 아버지 모두 의사였던 가업을 잇기 위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였으나 1974년 1월 본과 1학년에 재학 중 유신헌법의 개헌요구를 탄압하는 긴급조치 1호를 비판하고, 개헌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되어 군사재판에서 주도한 혐의로 구속되어 군사재판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1975년 석방 후에는 재야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였으며 1980년에는 광주 민주화운동으로 지명수배되었다. 최근에는 (주)미디어 솔루션 고문, (주)디지텍시스템스 회장 등으로 한국IT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동북아시대연구소를 설립,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21세기 우리 민족의 나아갈 길에 대해 그 방향을 폭넓게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