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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두 얼굴 이야기
지은이 : 이규배
가  격 :   12,000원
ISBN : 89-7193-167-1(03910)
초판발행일 : 2005년 3월 1일
"수천년래 한반도에 숱한 질곡을 안겨준 日本! 재빠른 근대화로 일찍이 선진 대열에 들어선 日本!
가깝고도 먼 나라 日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저력과 한계,발전과 퇴행의 역사를 들춰봄으로써
올바른 한·일 미래사의 정립을 조망한다."

그 동안 한국인이 쓴 일본론은 많았다. 독도 영유권 문제와 교과서 왜곡문제로 반일감정이 들끓었던 것을 계기로 현재까지 출간된 대중적인 일본 관련서는 수백 종이 넘는다. 이는 미국이나 중국 관련서의 발행 종수보다 앞서는 것으로,우리 국민의 일본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2005년은 을사보호조약 100주년이자 일제로부터의 해방 60주년이다. 그리고 한·일국교가 정상화된지 40년이고 ‘한·일우호의 해‘이다.

일본은 동반자인가, 아니면 적인가? 그 둘중 어느 것이든간에 우리는 일본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일본의 진실과 거짓, 선과 악의 두 얼굴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책은 이전의 책들과는 다른 다음과 같은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첫째,반일과 극일을 통합한 책이다. 이제까지 논의되어 왔던 애국적 반일의 즉자성과 일본을 제대로 알자의 대자성을 극복하고 일본을 이길 수 있는 반일과 극일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둘째,대부분이 체험서 위주의 도서였지만 이 책은 국내에서 일본사를 전공하고 와세다 대학에서 일본 정치학을 전공,석박사과정을 마친 젊은 연구자가 십수년 간의 연구 끝에 내놓은 대중적 역작이라는 점이다.

셋째,이제까지의 책이 일본인의 장점과 단점,특성을 그려냈지만, 이 책은 정확한 문헌 근거를 바탕으로 한․일 관계의 연원과 뿌리를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 추적하고 있다는 점이다.

오래 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일본을 둘러싼 수많은 논의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이해의 열쇠라고 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 많이 빠져 있고,따라서 우리들에게는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일본이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아무도 말하지 않은 일본을 담고 있으며, 일본의 보이지 않는 깊은 내면을 들쳐보며 우리들이 확실히 이해해야 할 그 얼굴들을 밝혀내고 있다.
 
       
이규배

이 책의 지은이 이규배 교수는 제주도에서 태어나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일본정치사를 전공, 정치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탐라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제주4?3연구소 소장, 제주MBC 시사프로의 MC를 맡고 있다. 대학에서는 국제학부 학부장과 대학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反日 그 새로운 시작》,《누가 日本의 얼굴을 보았는가》,《현대지역정치론》(공저)가 있고, 논문으로는 〈메이지 초기 일본의 천민제도를 둘러싼 논의〉,〈昭和期 조선총독부 지배―宇垣一成 총독을 중심으로〉,〈패전을 전후한 일본의 한반도 정책〉,〈?川時代 일본의 국제정세 인식과 대응전략에 관한 고찰〉,〈한반도 인식의 사상적 계보에 관한 연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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